라니의 일상공유

인스타그램을 보다보면 토끼모양의 아이스크림을 들고 찍은 사진 여러장 본 기억이 있어찾아간 산방산에서 제일 핫한 아이스크림 치치퐁 원래는 용머리해안 앞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산방산쪽으로 이사를 해서 처음에 찾는데 고생 좀 했다지요;; 사진만 봤을 때는 흰색이 바닐라인줄 알았지만 호두맛였어요!어차피 저는 초코덕후라 초코맛을 먹을 계획이였지만요ㅎㅎ 치치퐁 아이스크림은 하나에 3,500원아이스크림은 둘째치고 치치퐁 가게 인테리어를 아기자기하고 예뻣어요! 이런 느낌의 카페가 있다면 자주 갈텐데 말이죠 왼쪽벽쪽에 곤쥬님 느낌의 거울도 딱! 치치퐁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니토끼귀가달린 야광팔찌도 주더라구요 >,

애월해변앞에 위치한 카페 애월더선셋 날이좋고 밝으면 바다를 디저트삼아 기분좋게 운치있게 커피한잔해야지했지만 제주도에 도착하니 주륵주륵 쏟아지는 비.. 그래도 그 나름의 운치가 있네요 :) 카페 애월더선셋은 크리스마스분위기이다 아니..이제 모든 카페가 크리스마스지.. 저희는 바로 흑돼지를 먹으러갈것이기때문에 간단히 그린티라떼 한잔씩~ 카페 애월더선셋의 조명이 너무좋아 셀카한장ㅎㅎㅎㅎㅎ 카페 애월더선셋은 목요일만 휴무고 밤10시마감이지만, 비가와서 그런지 오늘은 저녁7시30분에 마감한다하여아쉬운마음을 안고 흑돼지먹으러 고고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