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인생~인생의 행복은 역시 먹는 재미와 여행의 재미죠..그래서 전 오늘도 곱창볶음이 먹고싶어 바로 친구에게 연락해 늦은 점심으로 향남 고대생막창에서 곱창볶음을 먹고 왔습니다 캬캬캬 향남 맛집 고대생막창은 처음 반찬은 가져다주시고 그 이후에 추가로 더 먹고싶으면 셀프로 가져다먹는 방식! 지난 번에 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저는 순대곱창볶음 1인분, 야채곱창볶음 1인분을 주문! 2인분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푸짐하지 않나요? 아니 고대생막창집에서 왠 곱창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여기 곱창볶음 정말 맛있습니다...따봉 주방에서 곱창을 볶아서 익혀나오기때문에 나오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는 향남 맛집 고대생막창집 봄쯤에 왔을 때는 따뜻한 미역국이 나왔었는데 더위가 시작되었다고 시원한 냉국으로 바뀌었네요 >,
네일아트 시험 준비하느라고 블로그관리를 소홀히 했더니거의 두달만에 글을 올리고 있네요...하핫;; 시험이 다가오면서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고 있던 찰나에치킨이 급땡겨 찾다가 이번에 동네에 오픈한 치킨집이 보이길래얼마나 맛있는지 들어가 보았습니당ㅎㅎㅎㅎ 이곳에 위치한 푸라닭치킨이름이 명품브랜드의 이름과 비슷하네요 '-'푸라닭치킨 안산사동점의 홀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네요 이름도 메뉴판의 디자인 또한 정말 어느 한명품 브랜드가 생각난다능.. 푸라닭치킨의 종류가 많아 한참을 고민하다더레드치킨과 애간장치킨을 주문했어요 애간장치킨 뭔가 메뉴이름에서 센스의 향기가 풀풀~ 치킨뿐만 아니라 이렇게 피자랑 소시지도 즐길 수 있네요 푸라닭치킨 안산사동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노오란 무를 치킨무처럼 깍둑썰기 해서 나오네요ㅎㅎㅎㅎ ..
피자헛 신제품 갈릭버터쉬림프 출시기념으로방문포장 40%할인 들어간다는 광고문자를 받고 급 피자가 땡겨저도 모르게 욕심을 내며 두판을 주문했네요 크큭.. 피자헛 신메뉴 갈릭버터쉬림프를 먹어볼까도 했지만파인애플이 들어가있어 갈릭버터쉬림프피자대신프렌치어니언쉬림프 피자 L사이즈로 주문! 일단 프렌치어니언쉬림프의 비쥬얼은오동통통한 새우살에 프렌치어니언이 솔솔솔 뿌려져있는맛있는 모습에 합격!!!!! 요즘은 이렇게 토핑이 많이 들어간 피자보다는고르곤졸라와 같은 화덕피자를 더 좋아하긴했지만 가끔은한국인 입맛에 맞춘 이 토핑많은 피자헛이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프렌치어니언쉬림프 피자에 핫소스를 팍팍뿌려한입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다음으로 신제품으로 나왔을 때부터 꼭 한 번 시켜먹어보고 싶었던피자헛 수제버거바이트 이거 먹어보고..
몽마르뜨언덕을 다녀온 후 개선문을 가기전에개선문 앞에 있는 샹젤리제거리도 구경하고 배도 채울겸음식점들을 쭉 둘러보고 검색하는데,다 비싸거나 아니면 햄버거 가게들 뿐이라 엄청 돌아다니다겨우 발견한 가격이 그나마 좀 합리적인 가게 가게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볼로노제도 고기가 잔뜩 들어가있어딱 제스타일이였지만 동생의 스타일은 아니였나봐요(동생은 치즈와 크림을 사랑하는지라....) 이건 제가 시킨 마르게리따피자한국에서 먹는 마르게리따피자말고 유럽에서는어떤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했었는데..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입에서 살살 녹는 꿀맛이라 표현해야겠어요유럽여행일정 마지막에 이탈리아에서 피자도 먹었었는데,개인적으로 이탈리아보다 파리에서 먹었던 마르게리따 피자가 훨씬 맛있었어요. 음식점을 찾아 많이 해맸지만 배를 두둑히..
어제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길겸 영화 23아이덴티티를 보고배도 출출하니 간만에 집밥이 먹고 싶어중앙동 롯데시네마 건물 2층에 있는 A4돈까스&행복한밥상가게내부도 크지 않고 눈에 띄지 않았지만 무언가 맛집의 냄새가 나 들어가봤어요 친구는 백반, 저는 제육볶음을 주문했는데어제 백반에 나오는 찌개가 동태찌개라 6000원을 받는다했고다른 찌개원하면 해주시겠다했지만 그냥 동태찌개로 달라했어요 혼자 집에있다보면 제대로 챙겨먹기 귀찮아서 씨리얼로 떼우다보니오랜만에 먹는 제대로 된 밥상에 정신못차리고 흡입했네요ㅋㅋ제육볶음이 나오기 전에 밑반찬과 밥을 먹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선을 가시 발라먹기 귀찮아서 잘 안먹는데행복한밥상 동태찌개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제가 시킨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고기를..
한창 날씨가 풀리는 듯 싶었는데,오늘 아침부터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후엔 비로 바껴 내리네요비가 오니 나가기도 귀찮고 따끈한 국물요리가 먹고싶어오빠부대 원조오빠부대 2인분을 배달시켜먹었어요 원조오빠부대 2인분과 함께 공기밥과 김을 함께 주네요콜라가 아닌 웰치스 좀 마음에 드네요~ 부대찌개의 생명 라면사리와 햄!햄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 흡족해하며 육수를 넣고보글보글 끓이기 시작했어요...근데..다대기는 생각도 못하고계속 끓이는데 라면사리는 다 익었는데, 국물이 여전히 허여멀건해서 뭐지 싶었는데글쎄ㅠㅠ.. 제가 다대기를 안 넣고 계속 끓인거 있죠 뒤늦게 깨닫고 찾은 다대기를 넣고 양념이 잘 베이도록다시 펄펄 끓이다보니 라면사리는 푹푹 퍼져버렸다죠...불어터진 라면을 먹더라도 양념은 베어야하니까ㅠㅠ..
작년 12월에 놀러갔다온 제주에 위치한 키티아일랜드평소에 캐릭터를 안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이런곳을 찾아갈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 주위엔키티덕후들이 왜 이렇게나 많은걸까여 '-';; 옥상정원을 포함하여 총 3층까지 있는 키티아일랜드생각보다 큰 규모에 좀 놀랐어요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온 세상이 키티키티~핑크빛제 의지는 아니였지만 귀여운 키티세상에 금방 푹 빠져버린 것 같아요~입장티켓도 너무 깜찍해서 버리지 않고 챙겨왔어요 티켓을 보여주고 들어오자마자 중앙에 키티인형으로 만든거대 탑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마치 내 집인 마냥 편안하게 소파에서도 침대에서도누워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아마 키티덕후들은 키티아일랜드를 오면여기가 우리집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ㅋㅋㅋ 매니아층들은 어떻게 느낄지..
유럽여행을 떠나기 전 한국에서 가는 길들을 미리 알아보고 적어갔지만막상 유럽에 도착하니 적어놓은 것들보다는 구글맵 활용이 더 좋아그때그때 목적지를 검색해서 나오는 교통편을 이용했어요! 몽마르뜨 언덕은 좀 위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야경을 보고 싶은 마음도 꾹 참고 낮에 다녀오기로 계획했죠 전철에서 내려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몽마르뜨 언덕의 시작?사랑해벽이 눈앞에 보여 부끄럽게 손하트를 만들어 사진찍기 동생도 한 컷 찍어주는데,한꺼번에 많은 인파속에서 사진찍을 생각을 하고 왔는데사진을 찍을동안 다들 앞에서 줄을 서 기다리더라고요..아주 예의바르게..그래서 뭔가 사진찍을 때 그 시선이 부담스러워 빠르게 한장씩만 찍고 빠졌어요.. 사랑해벽에서 사진을 찍고 난 후에 어디로 이동해야몽마르뜨 언덕위에 있는 사크레 ..
장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프랑스 파리오페라역 근처의 파리시내인데,아무래도 비수기라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었음에도예쁜 시내풍경에 넋놓고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그냥 막 찍어도 화보같은 파리 시내 곳곳제가 묵었던 한인민박인 플로르민박집 숙소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밤늦게 도착해 첫날은 바로 취침하고다음날 일찍일어나 바로 오르세미술관으로 직진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되었지만 첫날이기도 하니파리 시내의 풍경도 좀 구경할까 싶어 오르세미술관까지는 걸어갔어요 구글지도를 키고 오르세미술관을 찾아 걷던 중,저기 보이는 다리가 퐁네프다리라 써있길래 지나가며 기념사진도 찰칵 퐁네프다리를 지나 계속 오르세미술관으로 향하는 내내옆에 있던 세느강 비는 잠시 그쳤었지만 세느강, 강바람이라 그런가바람이 너무 차 사진을 찍으러 내놓..
전부터 궁금했던 빨봉분식의 떡볶이 맛이름만 들으면 무언가 매울것같은 그런 느낌에서일까? 많은 체인점에서 저는 안산중앙점을 갔다왔는데요빨봉떡볶이와 고기만두, 모듬튀김을 시켰습니다 빨봉떡볶이와 고기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일단 비쥬얼은 합격~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빨봉떡볶이 떡도 많고 군만두도 팍팍 넣어주시고 라면사리까지..!비쥬얼은 되게 매콤해보이는데,안산체인점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설탕을 많이 넣어 달달한 맛의 떡볶이제 입맛에 그렇게 맛있는 떡볶이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떡복이 떡에 간이 아직 안 베어 있어 국물과 함께 떠먹었다죠 고기만두 주문은 실수였다..빨봉떡볶이가 이렇게 달달할 줄 알았다면 고기만두는 안 시켰을텐데..달달한 떡볶이에 달달한 고기만두와 함께 먹으니그렇게 맛있는 조합은 아니였고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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