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놀러갔다온 제주에 위치한 키티아일랜드평소에 캐릭터를 안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이런곳을 찾아갈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 주위엔키티덕후들이 왜 이렇게나 많은걸까여 '-';; 옥상정원을 포함하여 총 3층까지 있는 키티아일랜드생각보다 큰 규모에 좀 놀랐어요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온 세상이 키티키티~핑크빛제 의지는 아니였지만 귀여운 키티세상에 금방 푹 빠져버린 것 같아요~입장티켓도 너무 깜찍해서 버리지 않고 챙겨왔어요 티켓을 보여주고 들어오자마자 중앙에 키티인형으로 만든거대 탑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마치 내 집인 마냥 편안하게 소파에서도 침대에서도누워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아마 키티덕후들은 키티아일랜드를 오면여기가 우리집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ㅋㅋㅋ 매니아층들은 어떻게 느낄지..
유럽여행을 떠나기 전 한국에서 가는 길들을 미리 알아보고 적어갔지만막상 유럽에 도착하니 적어놓은 것들보다는 구글맵 활용이 더 좋아그때그때 목적지를 검색해서 나오는 교통편을 이용했어요! 몽마르뜨 언덕은 좀 위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야경을 보고 싶은 마음도 꾹 참고 낮에 다녀오기로 계획했죠 전철에서 내려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몽마르뜨 언덕의 시작?사랑해벽이 눈앞에 보여 부끄럽게 손하트를 만들어 사진찍기 동생도 한 컷 찍어주는데,한꺼번에 많은 인파속에서 사진찍을 생각을 하고 왔는데사진을 찍을동안 다들 앞에서 줄을 서 기다리더라고요..아주 예의바르게..그래서 뭔가 사진찍을 때 그 시선이 부담스러워 빠르게 한장씩만 찍고 빠졌어요.. 사랑해벽에서 사진을 찍고 난 후에 어디로 이동해야몽마르뜨 언덕위에 있는 사크레 ..
장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프랑스 파리오페라역 근처의 파리시내인데,아무래도 비수기라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었음에도예쁜 시내풍경에 넋놓고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그냥 막 찍어도 화보같은 파리 시내 곳곳제가 묵었던 한인민박인 플로르민박집 숙소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밤늦게 도착해 첫날은 바로 취침하고다음날 일찍일어나 바로 오르세미술관으로 직진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되었지만 첫날이기도 하니파리 시내의 풍경도 좀 구경할까 싶어 오르세미술관까지는 걸어갔어요 구글지도를 키고 오르세미술관을 찾아 걷던 중,저기 보이는 다리가 퐁네프다리라 써있길래 지나가며 기념사진도 찰칵 퐁네프다리를 지나 계속 오르세미술관으로 향하는 내내옆에 있던 세느강 비는 잠시 그쳤었지만 세느강, 강바람이라 그런가바람이 너무 차 사진을 찍으러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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